15편에서는 Metrics & Monitoring을 통해 운영 판단에 필요한 관측 기준을 정리했다.이번 글에서는 그 판단의 출발점이 되는 설정(Configuration)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, 특히 @ConfigurationProperties를 중심으로 “제대로 쓰는 기준”을 정리한다.설정은 단순한 값 모음이 아니다. 잘 설계하면 구조를 안정시키고, 잘못 설계하면 장애의 시작점이 된다.1) @Value는 편하지만, 구조를 남기지 않는다Spring을 처음 쓰면 설정 값을 이렇게 읽기 시작한다.@Value("${external.api.timeout}")private long timeout; 이 방식은 간단하고 빠르다. 하지만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문제가 드러난다.설정 값이 여기저기 흩어진다어떤 설정이 한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