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은 Spring Cache 공식 문서를 기반으로 진행한 1~8편 내용을 하나의 판단 프레임으로 정리한 마무리 편입니다.Spring Cache는 “쓰는 법”보다 “쓰면 안 되는 순간을 아는 것”이 더 중요합니다. 이 글의 목적은 그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입니다.들어가며지금까지 이 시리즈에서는 다음 질문들을 반복해서 던졌습니다.이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는가?캐시는 언제 틀려도 괜찮은가?캐시가 사라져도 시스템은 버틸 수 있는가?9편에서는 이 질문들을 한 번에 판단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합니다.1. Spring Cache가 잘 맞는 문제 영역Spring Cache는 다음 조건을 만족할 때 가장 강력합니다.메서드 결과를 단순히 재사용하고 싶다캐시 적용 여부를 선언적으로 표현하고 싶다캐시 구현체를 나중에 바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