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편에서 Trace와 Span을 통해 요청 하나의 흐름을 연결해서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. 그런데 실제 환경에서는 이런 경험을 자주 하게 된다.“분명 트레이싱을 붙였는데, 서비스 A까지만 보이고 서비스 B부터는 trace가 끊긴다.”이 문제의 핵심은 Trace도 Span도 아니다. Context Propagation이다.traceId는 왜 저절로 이어지지 않을까흔히 하는 오해가 있다. “같은 요청이면 traceId는 자동으로 따라다니는 것 아닌가?”하지만 분산 시스템에서 요청은 하나의 프로세스-하나의 스레드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.HTTP 요청으로 들어왔다가다른 서비스로 HTTP 또는 gRPC 호출을 하고비동기 작업이나 메시지 큐를 거치고다시 다른 스레드에서 처리된다이 경계들을 넘는 순간, 아무 작업..